와우어 여러분, 안녕하세요.
와우ESG입니다.
이번 주 갑자기 추워졌어요. 그래도 아직은 청량한 가을이죠. 굳이 진부한 표현을 빌리자면 가을은 독서의 계절입니다. 연초에 쌓아 둔 도서들 먼지 좀 털어 내고, 책장을 넘겨 보는 건 어떨까요?
아주 오~래전 대학 때, 디자인 경영이라는 수업을 들었어요. 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할 아이디어를 가져와 보라는 숙제에 제가 가져간 디자인은 반듯이 누워서 책을 볼 수 있는 거치대였어요. 그땐 제가 자기 전 누워서 책을 많이 봤기 때문에요. 교수님은 그 아이디어를 전자책으로 확장하셨죠. 아마 킨들도 나오기 전 시점일 거예요. 그때 아이디어를 제미니에게 줬더니, 이렇게 잘 그려 주네요~
얼마 전 저희 회사가 입주해 있는 공간의 다른 기업들에게 함께 독서 모임을 하자고 제안했는데, 아무도 신청을 안해서 좀 서운했어요. 😓 그래서 오늘 이 대나무숲에 소리쳐 보려고요. 🔊 혹시 와우어 분들 중에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진행하는 독서 모임 참여 가능하시면, 제가 다시 링크를 열어 볼 테니 의사 표현을 해 주세요!
와우편집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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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읽는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읽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카페에서 책을 펼치고 두 시간쯤 몰입해서 읽다 고개를 들었을 때 느껴지는 묘한 기분을 좋아해요. 주변은 그새 몇 번이나 자리가 바뀌었는데, 나 홀로 집중한 느낌이랄까. 육체는 그곳에 있었지만, 영혼은 마치 다른 세상에 다녀온 것 같은 짜릿함이 있어요.
활자로 접하는 소설은 같은 스토리의 영화보다 머릿속에 더 풍성하게 남기도 해요. 최근에 읽은 책 중에 제 머리 속을 생동감 있게 가득 채운 소설은 『파친코』였어요. 나중에 드라마로 보게 되었는데, 그 감동이 10분의 1도 채 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영상은 보여주는 얼굴과 풍경을 따라가고, 소설은 문장을 따라 인물의 얼굴과 그 배경의 공기를 내가 직접 그려야 하는 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2년 전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놀라운 뉴스였어요. 한강 작가의 특별한 팬이 아니었던 저에게도 감동이 오래 갔거든요. 그 소식을 계기로 문학 열풍이 일고 서점 풍경이 한동안 달라졌죠. '한국 사람도 노벨문학상을 탈 수 있어!' 하는 마음이 서점으로 이어졌던 듯해요. 요즘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을 둘러싼 콘텐츠 열풍으로 서점가가 다시 한번 들썩이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책을 어떻게 읽고 있을까요? 이번 레터의 〈The Staple〉에서는 책이라는 물건 그 자체보다, 요즘 우리의 '책 읽는 활동'에 눈을 돌려보려고 해요. 함께 읽는 모습부터 돌고 도는 책의 이야기까지, 한 바퀴 돌아보며 우리 독서는 지금 어디쯤 와 있는지 같이 살펴봐요. 그리고 그 독서라는 방법으로 환경 문제를 더 알아가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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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는 일의 대표 격인 독서가 어느새 '같이 하는 활동'이 되었어요. 서점이나 SNS에서 독서 모임 이야기가 낯설지 않은 걸 보면요. 책은 혼자 읽을 때 가장 자유롭지만, 그만큼 끝까지 가기도 어렵고, 다 읽고 나서도 이야기 나눌 곳이 마땅치 않죠. 이 두 가지 아쉬움이 사람들을 모이게 만든 게 아닐까 싶어요. 읽는 건 혼자 해도, 읽은 뒤의 이야기는 같이 하고 싶은 거예요.
이 흐름을 크게 키운 건 유료 독서 모임입니다. 2010년대 중반쯤부터 시작된 이런 모임들은 참가비를 내고 정해진 책을 읽은 뒤 모이는 방식으로 운영되요. 기한이 있으니 정말 읽게 되고, 읽고 나면 생각을 글로 정리하게 되고, 처음 만난 사람들과 한 권을 두고 깊게 이야기하는 경험도 하게 되죠. 책 이야기를 하러 갔다가 사람 이야기를 듣고 온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장점이 곧 부담이 되기도 해요. 참가비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읽고 써야 한다는 과제가 일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모임 분위기나 사람 구성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갈리기도 합니다. 쉬고 싶어서 시작한 독서가 일이 되어 버리면, 오히려 책이 멀어지기도 하죠. 좋아하는 일을 의무로 만들면 생기는 흔한 역설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더 가볍고 작은 모임이 눈에 띄어요. 이름 대신 닉네임으로 참여하는 익명 모임, 아는 사람 몇 명이 같은 책을 돌려 읽는 개인 중심 모임, 동네 서점이 주인공이 되어 이웃과 책 한 권을 두고 모이는 모임까지 형태도 다양합니다. 규모는 작고 규칙은 느슨해서, 빠져도 눈치 보이지 않고 부담 없이 돌아올 수 있다는 게 공통점이랄까.
모양은 바뀌었지만, 핵심은 그대로인 것 같아요. 함께 읽음으로 읽는 활동을 지속하고 싶은 마음이요. 그런데 이 마음이 꼭 얼굴을 마주해야만 채워지는 건 또 아니겠죠. 같이 읽는다는 느낌을 온라인에서 얻는 사람도 아주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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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북스타그램'을 검색해 보면, 책 읽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았나 싶어요. 예쁘게 놓인 책 한 권, 커피 한 잔, 그리고 "오늘 50쪽 읽었다" 같은 짧은 글이 보이죠. 오픈채팅이나 디스코드에서 읽은 쪽수를 인증하는 챌린지도 있고요. 혼자 읽으면서도 같이 읽는 기분을 주는 방식이에요.
이 인증 문화에는 분명한 장점이 있습니다.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이 의지를 대신 채워 주거든요. 책 읽기는 하루 빼먹으면 이틀 빼먹기 쉬운데, 오늘 인증해야 한다는 가벼운 압박이 습관을 붙들어 주기도 해요. 서로 읽은 걸 응원해 주는 분위기 속에서 책과 다시 친해지는 사람도 있고요.
다만 한 가지 함정이 있습니다. 인증이 목적이 되는 순간, 읽는 일과 보여주는 일이 헷갈리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한 줄이라도 제대로 읽는 날이 아니라 쪽수를 채우는 날이 되고, 책의 내용보다 사진이 잘 나왔는지가 신경 쓰이죠.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마음이에요. 읽었다는 증거가 읽는 경험을 앞지르는 순간.
읽은 걸 손으로 옮기는 필사도 이 흐름에서 함께 퍼졌어요. 좋은 문장을 노트에 옮겨 쓰는 건 오래된 방법인데, 요즘은 필사 전용 노트와 챌린지까지 생겼습니다. 손이 느린 만큼 문장이 오래 머물고, 그냥 읽을 때는 스쳐 지나갔던 표현을 다시 들여다보게 된다고 해요. 화면 속 인증과는 정반대로, 느리게 읽는 방식에 주목하는 거예요.
결국 기록을 위한 읽기인지, 읽기를 위한 기록인지를 인지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읽다가 마음에 걸린 문장을 적어 두는 기록은 책을 더 깊게 만들어 주지만, 인증하기 위해 읽는 독서는 얕아질 수 있잖아요? 어느 쪽이든 읽는 사람의 마음에 달린 일이고, 그걸 아는 것만으로도 방향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책을 읽기도 전에 먼저 정보를 얻는 길도 많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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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고르는 방식이 달라졌어요. 예전에는 서점에서 표지를 넘겨 보거나 지인 추천에 의지했다면, 이제는 북튜버의 소개 영상, 팟캐스트 서평, 1분 남짓한 짧은 책 리뷰를 보고 읽을 책을 정하죠. 서점 매대 앞에서 한참 망설이던 시간이 짧아졌다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읽기 전에 보고 듣는 단계가 독서의 한 과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런 콘텐츠의 가장 큰 공은 독서의 문턱을 낮췄다는 거예요. 어려워 보이던 책도 누군가 쉬운 말로 풀어 주면 '한번 읽어 볼까?' 하는 마음이 생기고, 서점에서 막막하던 사람도 취향에 맞는 안내자를 찾을 수 있어요. 책을 잘 안 읽던 사람이 영상 한 편에 끌려 서점으로 가는 일도 충분히 생기고요.
읽는 방식 자체도 다양해졌습니다. 전자책은 손안에 수백 권을 담아 다니게 해 주고, 오디오북은 출퇴근길이나 산책 중에 귀로 책을 듣게 해 주죠. 그러다 보니 '눈으로 종이책을 읽어야만 독서일까?'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나와요. 저는 오디오북을 가끔 자장가로만 쓰는 편이지만, 운전하는 분들에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견도 분명히 있겠죠.
다만 접근이 쉬워진 만큼 새로운 고민도 생겨요. 많이 추천되는 책이 먼저 눈에 띄다 보니 나도 모르게 유행에 휩쓸려 읽게 되기도 하고, 요약만 보고 읽은 기분이 들면 정작 원문을 펼칠 이유가 줄어들 수 있으니까요. 소개 영상은 책으로 가는 다리가 되기도 하지만, 책을 대신하는 지름길이 되기도 해요. 어느 쪽이 되느냐는 결국 보는 사람의 선택입니다.
그래도 흐름 자체는 반가워요. 영상으로 알아보고, 전자책으로 읽어 보고, 오디오북으로 듣다가, 마음에 들면 종이책을 사서 다시 읽는 식으로 여러 경로가 서로 이어지니까요. 책을 접하는 길이 많아졌다는 건 그만큼 책이 생활 가까이에 들어왔다는 뜻이에요. 이렇게 가까워진 책은 어느새 읽는 물건을 넘어 취향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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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책은 읽는 물건이면서 동시에 나를 보여주는 취향이에요. 책장에 어떤 책이 꽂혀 있는지, 어떤 판본을 골랐는지, 어떤 표지를 들고 다니는지가 그 사람을 말해주기도 하죠. 책 자체가 하나의 디자인 오브제로 소비되는 시대입니다.
요즘 이 흐름이 잘 드러나는 대표적인 예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이죠? 오래된 고전 시리즈가 그 상징적인 표지 디자인으로 다시 주목받았고, 다양한 콘텐츠와 만나 의외의 모습으로 확장되고 있어요. 최근에는 민음사 빵과 북클립이 품절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어요.
어렵고 무거워 보이던 세계문학이 그 디자인 그대로 '갖고 싶은 책'이 되면서, 처음 책을 집어 드는 사람들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굿즈 때문에 시작했더라도 한번 펼쳐 본 사람이 끝까지 읽게 되는 일도 생기고요. 고전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하나 더 생긴 셈이에요. 감히 전집을 소유하지는 못했지만, 저도 작가별로 수집해 놓은 몇 권이 있는데, 그 중 한 권을 꺼내들고 다시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가 읽기를 앞지르는 순간으로 치닿기도 해요. 읽으려고 산 책인지, 갖고 싶어서 산 책인지 애매해지는 지점. 와우어 여러분도 예쁜 표지에 끌려 사고, 책장에 꽂아두고 만족하는 데서 끝나는 경우가 적지 않죠? 하긴 김영하 작가도 그렇게 말하긴 했어요. “책은요, 읽을 책을 사는 게 아니라 산 책 중에 읽는 거예요.” 이 말에 위안을 얻는 사람이 많잖아요!
일본에는 이렇게 사 두고 읽지 않은 채 쌓아 둔 책을 가리키는 '츤도쿠(積ん読)'*라는 말이 있어요. 쌓인 책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언젠가 읽을 가능성으로 여기자는 긍정적인 시선도 있지만, 한 번쯤은 책장을 보며 생각해 볼 만해요. 이 책들은 지금 누구에게 읽히고 있는지를요.
*츤도쿠 : 사 놓고 읽지 않은 책을 쌓아두는 일을 뜻하는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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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질문에 가장 오래된 답을 가진 곳이 있어요. 바로 도서관이에요. 한 권의 책을 여러 사람이 차례로 읽을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니, 알고 보면 책 순환의 원조인 셈이죠. 요즘은 중고서점과 지역 커뮤니티의 책 나눔처럼, 읽은 책이 다음 사람에게 건너가는 길도 훨씬 다양해졌어요.
책을 꼭 소유해야 하는 사람도 있지만, 도서관 책으로 읽는 것에도 큰 장점이 있어요. 대출 기간에 맞춰 꼭 읽어야 한다는 의무감을 주기도 하고, 인기 있는 책은 오픈런의 재미도 있거든요. 책은 공유 경제의 대표적인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밑줄 친 자국이 있는 헌책을 만나면, 그 사람이 멈춰 섰던 문장에서 나도 멈추게 되고요. 읽은 책이 흘러가면, 한 권의 책이 여러 사람의 생각을 거치며 더 두터워진다고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사서 쌓아 두는 독서와 돌려 읽는 독서는 결이 달라요. 쌓아 두는 독서는 한 사람의 책장에서 멈추지만, 돌려 읽는 독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로 흘러가죠. 같은 한 권을 여러 사람이 읽으면 새 종이로 새 책을 찍어 낼 필요가 그만큼 줄어들기도 하고요. 그런 점에서 책은 나눌수록 친환경에 가까워지는 물건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모임, 인증, 콘텐츠, 굿즈, 나눔. 우리가 책을 읽는 모습은 이렇게 제각각이에요. 어떤 방식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제가 마음에 두는 질문은 이거예요. 읽은 것이 내 안에서 끝나는지,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이어지는지. 그 방향이 환경을 알아가는 일로, 또 이제 막 책을 만나는 아이들의 첫 독서로 닿는다면 더 좋겠죠. 그렇다면 책을 처음 만나는 자리는 어떤 모습이면 좋을까요?
와우띵마켓은 다음 세대의 학습과 독서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플랫폼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엄선한 환경 도서 몇 권과 자원순환의 방법으로 제조하는 독서 관련 스테이플 아이템을 소개할게요.
※ 이메일 본문에 사용된 컨셉 이미지 출처 : Gemini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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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 시대 생명들의 피난 일지
- 특징ㅣ바다와 숲, 동물과 식물이 새 터전을 찾아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익숙한 동물과 식물의 이동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기후위기가 생태계 전체는 물론 우리의 식량·물·건강에도 영향을 주는 문제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됩니다.
- 와우어 노트ㅣ‘최재천의 아마존’에서도 기후위기를 이해하는 추천 도서로 소개한 적이 있는 책입니다. 환경·생태 논픽션을 찾는 분, 기후교육과 ESG 콘텐츠의 배경지식을 쌓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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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에서 깬 꿀벌, 사라진 친구를 찾아서
- 주요 소재ㅣ재생 펄프를 함유한 FSC 인증 아트지에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고 무선제본 했어요. KC공급자적합성으로 확인 받은 책자입니다.
- 특징ㅣ잠에서 깨어난 꿀벌 바니와 함께 사라진 친구를 찾아 과수원, 농장, 마을을 여행하다보면 꿀벌 실종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사라지는 꿀벌의 이야기를 통해 생태계 균형의 중요성을 배우는 스토리텔링 콘텐츠이며, 함께 제공되는 보드게임 활동지를 통해 직접 체험하며 환경 감수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단체 활동으로 진행하면 더 좋아요!)
- 와우어 노트ㅣ아이들에게 환경 문제를 생생하게 전하고 싶은 분, 유치원~초등 저학년 환경 수업 자료가 필요하신 분, 의미 있는 선물용 동화책을 찾는 분, 생태계 보호에 관심 있는 가족께 추천합니다.
- 가격ㅣ12,000원 (입체형 활동지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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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감싸는 나만의 방식
- 주요 소재ㅣ국내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녹여 만든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100% 원단으로 제작했어요. 원재료 수급부터 제품 봉제까지 국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 특징ㅣ펼침 기준 34 X 24 cm 크기의 하트 퀼팅 디테일이 더해진 가볍고 부드러운 북커버예요. 똑딱이 여닫이 방식이라 편리합니다. 버려질 수 있는 페트병이 오래 쓰는 생활용품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담았어요. 책을 덮을 때마다 자원순환과 정직한 소비를 조금씩 실천하는 일상이 됩니다. 위에서 소개한 '피난하는 자연' 책 사이즈에도 적합해요.
- 와우어 노트ㅣ책을 자주 들고 다니면서 보호 커버가 필요한 분, 디자인과 실용성을 함께 챙기는 분, 의미 있는 독서 선물을 찾는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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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에 맞춰 조합하는 유연한 수납
- 주요 소재ㅣ 재활용 종이 50%를 함유한 골판지로 제작되었으며, 사용 후 70% 이상 다시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크래프트 색상으로 제공돼요.
- 특징ㅣ 무게 4.4kg (34cm 4단 기준),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 가능해요. 1단(34×31×37), 2단(34×31×73), 3단(34×31×110), 4단(34×31×146)을 조합해 공간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죠. 간단한 조립으로 이동에 용이합니다.
- 와우어 노트ㅣ 단을 조합해서 내 공간에 맞게 구성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에요. 책뿐 아니라 소품이나 식물도 함께 배치하기 좋고, 필요에 따라 높이를 달리해서 여러 개 조합하면 개성 있는 수납 공간이 완성됩니다. 실제로 저도 사용하고 있고, 저희 집에는 마침 세계문학전집이 꽂혀있네요~.
- 가격ㅣ34폭 1+2+3+4단 세트 기준 6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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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캘린더는 곧 다가올 환경 기념일을 공유하는 섹션입니다. 특별한 날만 환경 활동을 하라는 뜻이 아니고, 각 기념일을 통해 그 소중함을 한 번 더 되새기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의 계기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입니다.
365일 환경 기념일을 챙기다보면,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습관으로 자리 잡을거라 믿어요.
- 11/1 세계 비건의 날
- 11/28 아무 것도 사지 않는 날 (매년 11월 마지막 주 금요일(추수감사절 다음날)이나, 시차 적용해서 우리는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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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와우ESG 노트 어떠셨나요?
오늘은 인사말에서 말씀드린 독서 모임 참여 의사를 묻는 설문을 준비해 봤어요. 참여 결정 아니고 의사만 여쭤보는 것이니, 부담없이 참여해 주세요~!
그외에도, 독서 모임, 뉴스레터, 또는 와우띵마켓에 대해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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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그래딧 All Rights Reserved. letter@gredit.io 서울시 성동구 자동차시장길 49 서울새활용플라자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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