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컴퓨터를 켜면 만나는 윈도우, 수업 중에 사용하는 Teams나 Office... 여러분의 디지털 생활 곳곳에 마이크로소프트가 함께하고 있죠? 2020년 1월, 마이크로소프트는 특별한 선언을 했습니다. "우리가 1975년 창사 이래 배출한 모든 탄소를 지우겠다"는 놀라운 약속이었어요!
왜 이런 선언을 하게 됐을까요? 🤔
디지털 시대의 숨겨진 비용
클라우드란? 인터넷으로 연결된 거대한 컴퓨터 창고예요
우리가 저장하는 모든 파일이 이 창고에 보관되죠
이 창고(데이터센터)는 24시간 냉방이 필요하고, 엄청난 전기를 써요
과거의 책임감
45년 동안 쌓아온 탄소 배출
미래 기술을 만드는 기업의 환경 책임
어떻게 탄소를 "지울" 수 있을까요? ✨
2030년까지의 계획
100% 재생에너지 사용
전기차로 전환
건물과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화
2050년까지의 목표
1975년부터의 모든 탄소 배출량 제거
최첨단 탄소 제거 기술에 투자
10억 달러 규모의 기후혁신기금 운영
탄소를 없애는 특별한 기술! 🔬
공기청정기처럼 작동하는 탄소 포집기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직접 흡수
Climeworks라는 회사의 특별한 기계로
포집한 탄소는 지하 800m에 저장하면 돌이 돼요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어요
기술이 더 발전해야 하고
비용도 줄여야 하고
더 큰 규모로 만들어야 해요
AI 시대, 더 커지는 도전 💪
ChatGPT 같은 AI 서비스가 늘어날수록
더 많은 컴퓨터 연산이 필요하고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하게 돼요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효율적인 AI 기술 개발
친환경 데이터센터 연구
재생에너지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요
와우어 팁 | 이 사례, 이렇게 활용해 봐요!
과학적 관점
탄소 순환의 이해
재생에너지의 종류와 원리
탄소 포집 기술의 과학적 원리
사회적 관점
기술 발전과 환경 문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글로벌 기업의 영향력
토론 주제들
"디지털 기술이 환경을 해치나요, 돕나요?"
"기술 혁신만으로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더 많은 편리함과 환경 보호, 어떻게 균형을 맞출까요?"
생각해볼 만한 질문들
기술이 발전할수록 에너지 사용도 늘어날 텐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우리가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데이터도 탄소를 배출한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환경을 위한 기술 개발에는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데, 누가 이 비용을 부담해야 할까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환경을 생각하는 새로운 기술의 미래를 함께 꿈꿔보아요! 💫
와우thing | 조금이라도 더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가방
마이크로소프트가 50년치 탄소 배출까지 지우겠다는 도전을 시작한 것처럼, 우리 주변의 작은 기업들도 환경 책임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자원순환 제품을 만드는 것도 그 중 하나죠.
그리고, 와우띵마켓에 입점중인 브랜드 프로젝트1907은 그냥 자원순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국내에서 수거한 페트병에서 실을 뽑고, 원단을 만들어, 실용 패션 제품으로 완성해 갑니다. 원재료, 소싱, 생산의 모든 과정을 국내에서 진행하면, 국내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일 뿐 아니라, 수거부터 생산, 유통까지 모든 과정이 국내에서 순환되는 만큼, 제품이 만들어지는 여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을 조금이라도 더 줄일 수 있죠.
쓸만한 제품이 너무 많지만, 와우띵마켓에 막 입점한 텀블러 보온보냉백은 텀블러 사용까지 더 즐겁게 해주죠. 마이크로소프트가 과거의 탄소 배출까지 책임지려 하듯, 프로젝트1907은 제품의 전체 여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려 노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