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어 여러분, 안녕하세요.
와우ESG입니다.
벌써 5월입니다. 지난 4월은 벌써 여름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갑자기 더워졌던 것 같아요. 아니나 다를까, 지난 달 전국 평균 기온이 역대 3위를 기록할 만큼 따뜻했대요. 특히, 서울은 29.4°C까지 치솟는 이상고온 현상도 있었죠. 그러다 다시 기온이 뚝 떨어져 겨울이 되는 것 아닌가 싶은 날도 며칠 있었고요. 앞으로 이런 날씨 변덕은 더 심해질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급격한 기후 변화는 우리뿐 아니라 우리 곁의 이웃들에게도 가혹한 위협이 된답니다. 그래서 이번 뉴스레터 그린 캘린더에서는 벌의 날, 거북의 날, 수달의 날 같은 멸종위기 동물 관련 기념일에 주목해 보았어요. 각양각색으로 만들어져 인류와 공존하는 이 종(種)들도 너무 당연해서 잊고 지내지만, 우리 삶을 이롭게 하는 공생의 존재라는 것. 그래서 이번엔 The Species 한정판 에디션으로 종의 공백이 부르는 균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로 하나씩 살펴보려 합니다.
와우편집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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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시골에서 자란 저는 온갖 곤충들과 공생하며 자랐습니다. 개미는 좋은 친구, 파리는 나쁜 친구, 잠자리는 멋있는 친구, 말벌은 무서운 친구였어요. 한여름 창문을 열고 자다가 말벌에 쏘여 병원행을 하기도 했죠. 아침 운동장 조회 시간에 윙윙 날아오는 꿀벌이 무서워 긴장하기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요. 우리집 아이는 작은 곤충 하나에도 질색하더라고요. 그건 좀 아쉬운 것 같아요.
몇 해 전 꿀벌 78억 마리 실종 사건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어떻게 78억 마리나 실종이 될 수 있지? 의아했던 적 있어요. 일시적인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다음 해, 그다음 해 계속 반복되었죠. 조금 무섭긴 했지만 좋은 친구에 가까웠던 꿀벌이 사라지는 현상을 보며 꿀벌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꿀벌이 우리 생태계에서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었죠.
다가오는 5월 20일은 벌의 날입니다. 꿀벌이 인류에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함께 살펴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체험단 모집 소식도 있으니, 뉴스레터를 끝까지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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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은 아주 오래전부터 지구에 살아왔습니다. 고대 암석에서 발견된 화석을 통해 꿀벌이 꽃과 함께 오랜 시간 공존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인류가 농경을 시작하기 훨씬 전부터 꿀벌은 이미 완벽한 사회 구조를 갖춘 채 살아가고 있었죠.
하나의 벌집에는 보통 3만~6만 마리의 일벌이 살아요. 이들은 각자 맡은 역할이 명확합니다. 어린 일벌은 유충을 돌보고, 조금 더 자란 일벌은 벌집을 짓고 청소하며, 가장 나이 든 일벌들은 꽃가루와 꿀을 모으러 날아다니죠. 한 마리의 일벌이 평생 모으는 꿀의 양은 티스푼 12분의 1 정도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토스트에 바르는 한 숟가락의 꿀을 위해 12마리의 꿀벌이 평생을 일한 셈이에요.
그런데 꿀벌이 정말 중요한 이유는 꿀 때문이 아닙니다. 꿀벌은 꽃에서 꽃으로 날아다니며 꽃가루를 옮기는데, 이 과정에서 식물의 수분이 이루어져요. 전 세계 식량 작물의 약 75%가 꿀벌 같은 수분 매개자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사과, 아몬드, 블루베리, 호박, 수박, 커피까지. 우리 식탁의 3분의 1이 꿀벌 덕분에 가능한 거죠.
인류는 오래전부터 이 사실을 알고 있었어요. 고대 이집트에서는 꿀벌을 신성하게 여겼고,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꿀벌의 사회 구조를 관찰하며 기록을 남겼습니다. 중세 유럽에서는 꿀과 밀랍이 귀한 교역품이었고, 조선시대 우리나라에서도 양봉은 중요한 농업 활동이었어요. 인간과 꿀벌은 수천 년을 함께 살아온 동반자였습니다.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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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겨울, 미국의 양봉가들은 이상한 현상을 목격했어요. 벌집을 열어보니 여왕벌과 어린 유충만 남아 있고, 일벌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겁니다. 보통 겨울에 벌이 죽으면 벌집 안이나 주변에 시체가 남는데, 이번엔 달랐어요. 마치 어느 날 갑자기 집단으로 증발해버린 것처럼 텅 비어 있었죠.
과학자들은 이 현상에 '군집 붕괴 현상(Colony Collapse Disorder, CCD)'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해 미국에서만 약 30%의 꿀벌 군집이 사라졌어요. 이후 이 현상은 유럽, 아시아, 남미로 퍼져나갔고, 한국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국내에서도 2020년대 들어 매년 10~15%의 꿀벌이 폐사하거나 실종되고 있어요. 한국의 꿀벌 사육 군집 수는 약 220만 군인데, 이 중 매년 20만~30만 군 이상이 사라지고 있는 셈입니다.
범인을 찾기 위한 연구가 시작됐습니다. 처음엔 단일 원인을 찾으려 했지만, 곧 문제가 훨씬 복잡하다는 걸 알게 됐죠. 꿀벌은 여러 가지 위협에 동시다발적으로 노출되어 있었어요.
첫 번째 용의자는 농약이었습니다. 특히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살충제가 문제였어요. 이 농약은 해충의 신경계를 마비시켜 죽이는데, 꿀벌에게도 똑같이 작용합니다. 치사량 이하로 노출돼도 꿀벌의 방향 감각이 흐려져서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만들죠. 2013년 EU는 이 농약의 사용을 부분적으로 금지했고, 2018년엔 전면 금지로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나라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어요.
두 번째는 기생충과 질병, 그리고 그 방제 과정이었습니다. 바로아 응애라는 기생충은 꿀벌의 몸에 붙어 체액을 빨아먹으며, 동시에 바이러스를 옮겨요. 약해진 꿀벌은 질병에 더 쉽게 걸리고, 결국 군집 전체가 무너집니다. 양봉가들은 응애를 제거하기 위해 응애방제제를 사용하는데, 이 화학물질 역시 꿀벌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면역력을 약화시킬 수 있어요. 해충을 없애려다 꿀벌까지 해치는 딜레마가 생기는 거죠.
세 번째는 기후변화였어요. 봄이 점점 빨리 찾아오면서 꽃이 피는 시기와 꿀벌이 활동하는 시기가 어긋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지역에선 폭염으로 꿀벌이 벌집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날이 늘어났고, 어떤 곳에선 예측 불가능한 한파가 군집 전체를 위협했어요.
네 번째는 서식지 파괴였습니다. 대규모 단일 작물 재배가 늘어나면서 꿀벌이 다양한 꽃에서 영양을 얻을 기회가 줄어들었어요. 아몬드만 심어진 넓은 과수원에서 꿀벌은 한 가지 꽃가루만 먹게 됩니다. 마치 사람이 한 달 내내 같은 음식만 먹는 것과 같죠. 영양 불균형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질병에 취약하게 만듭니다.
이 모든 원인이 따로 작용하는 게 아니라 서로 얽혀서 꿀벌을 압박하고 있어요. 농약에 노출된 꿀벌은 영양 불균형에 더 취약해지고, 영양이 부족한 꿀벌은 질병에 더 약해지며, 응애방제제에 지친 꿀벌은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워집니다. 마치 여러 개의 작은 상처가 동시에 나면서 치유가 불가능해지는 것처럼요.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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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꿀벌이 사라지면 우리 식탁도 사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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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미국 홀푸드 마켓은 한 가지 실험을 했어요. 매장 한 곳에서 꿀벌의 수분에 의존하는 농산물을 모두 치웠습니다. 그러자 453개 품목 중 237개가 사라졌죠. 전체의 52%였어요. 사과, 오이, 브로콜리, 양파, 당근, 레몬, 라임, 아보카도가 모두 자취를 감췄습니다. 커피와 초콜릿도 마찬가지였어요.
아몬드는 더 극적입니다. 전 세계 아몬드의 80%를 생산하는 캘리포니아에서는 매년 봄, 아몬드 꽃이 필 때 약 200만 개의 꿀벌 군집이 동원돼요. 미국 전역에서 양봉가들이 트럭에 벌집을 싣고 캘리포니아로 몰려오는 거죠. 꿀벌 없이는 아몬드 생산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꿀벌 같은 수분 매개자가 전 세계적으로 연간 2,350억~5,770억 달러 규모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다고 추정했어요. 한화로 약 300조~750조 원이죠. 이건 단순히 꿀이나 밀랍을 파는 수익이 아니라, 꿀벌이 수분을 도와줘서 가능해진 농산물의 가치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돈이 아니에요. 꿀벌이 사라지면 생태계 전체가 연쇄적으로 무너집니다. 식물이 씨앗을 맺지 못하면, 그 식물을 먹고 사는 곤충과 동물도 사라지죠. 그 동물을 먹이로 삼는 포식자도 영향을 받고, 결국 생물다양성이 급격히 줄어듭니다.
생태계는 정교하게 연결된 그물 같은 구조인데, 그중 한 가닥이 끊어지면 전체가 흔들립니다. 꿀벌은 그 그물에서 아주 중요한 매듭 중 하나예요. 2019년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는 "인간 활동으로 인해 향후 수십 년 내에 약 100만 종의 동식물이 멸종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목격하고 있는 건 단순히 벌 몇 마리가 줄어드는 게 아니라, 지구 생태계의 근본적인 균형이 흔들리는 신호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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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을 구하는 일이 거창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사실 일상에서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이 꽤 많아요. 작은 선택들이 모이면 꿀벌이 살아갈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농약 사용을 줄이는 거예요. 우리가 유기농 농산물을 선택하면, 그 농장에서는 네오니코티노이드 같은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수요가 늘어나면 유기농 농법을 선택하는 농부도 늘어나고, 결과적으로 꿀벌이 안전하게 꽃가루를 모을 수 있는 환경이 많아지는 거죠.
베란다나 작은 정원이 있다면 꿀벌이 좋아하는 꽃을 심어보는 것도 좋아요. 라벤더, 로즈마리, 민트 같은 허브는 키우기도 쉽고 꿀벌이 특히 좋아합니다. 코스모스, 해바라기, 채송화 같은 야생화도 좋아요. 중요한 건 농약을 치지 않는 것,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꽃을 심어서 꿀벌이 여러 영양소를 얻을 수 있게 하는 겁니다.
도시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서울 시청 옥상에는 '꿀벌정원'이 조성되어 있고, 파리에서는 에펠탑 인근에서 양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런던의 많은 호텔 옥상에도 벌통이 있어요. 꿀벌은 도시 환경에서도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오히려 공원과 가로수, 옥상 정원 덕분에 도시가 다양한 꽃이 피는 곳이 되면서, 농약에 덜 노출되는 안전한 서식지가 되기도 하죠.
로컬 양봉가를 지원하는 것도 의미 있는 선택입니다. 대형 상업 양봉은 꿀벌을 트럭에 싣고 이동하며 단일 작물 수분을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과정에서 꿀벌이 스트레스를 받고 영양 불균형에 노출돼요. 반면 소규모 로컬 양봉은 벌들이 한 곳에서 다양한 꽃을 찾아다니며 살 수 있게 해줍니다. 지역에서 생산된 생꿀을 구매하는 건 단순히 좋은 꿀을 먹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꿀벌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꿀벌이 무섭거나 위험한 존재가 아니라, 우리 식탁을 지켜주는 고마운 친구라는 걸 어릴 때부터 배우면, 자연스럽게 생태계를 존중하는 태도가 생기죠. 꿀벌 이야기가 담긴 책을 함께 읽거나, 간단한 놀이를 통해 수분의 원리를 배우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개인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변화도 필요합니다. EU는 2018년 네오니코티노이드계 농약을 전면 금지했고, 캐나다와 한국도 일부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어요. 하지만 아직 많은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고, 규제를 강화하려는 움직임마다 반발도 있습니다. 농부들에게도 대안이 필요하니까요. 생물학적 방제, 윤작, 천적 활용 같은 방법이 확산되려면 정부 지원과 교육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결국 꿀벌을 구하는 일은 우리 식량 체계를 다시 생각하는 일이기도 해요. 대규모 단작 농업, 농약 의존, 장거리 운송으로 이어지는 현재 시스템은 효율적이지만 위태롭습니다. 조금 느리고 번거롭더라도, 생태계와 조화를 이루는 방식으로 바꿔가야 합니다. 그 변화는 정책에서도, 기업에서도, 그리고 우리 각자의 선택에서도 시작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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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을 지키는 선택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시작할 수 있어요. 우리가 무엇을 사고, 어떻게 쓰느냐가 꿀벌의 서식 환경과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먼저 꿀 이야기를 해볼게요. 슈퍼마켓에서 파는 꿀은 대부분 여러 나라에서 수입한 꿀을 섞어 가공한 제품입니다. 유통 과정에서 열처리를 하면 꿀의 효소와 영양소가 일부 파괴되기도 하고, 간혹 설탕 시럽이 섞이기도 해요. 반면 로컬 생꿀은 지역 양봉가가 직접 채취해서 여과만 거친 제품입니다. 열처리를 하지 않아 효소와 향이 살아 있고, 그 지역 꽃의 특성을 그대로 담고 있죠.
더 중요한 건, 로컬 생꿀을 사는 게 지역 양봉가를 지원하는 일이라는 점이에요. 소규모 양봉가들은 꿀벌을 트럭에 싣고 이동하지 않고, 한 곳에서 다양한 야생화와 농작물을 오가며 꿀을 모으게 합니다. 꿀벌 입장에서는 훨씬 건강한 환경이죠. 로컬 양봉이 유지되면 그 지역 생태계도 함께 건강해집니다.
꿀 외에도 꿀벌이 만드는 부산물이 있어요. 바로 밀랍입니다. 일벌들은 배 아래쪽 샘에서 밀랍을 분비해서 벌집을 짓는데, 이 밀랍은 놀라울 정도로 유용해요. 항균 작용이 있고, 보습력이 뛰어나며, 천연 방수 효과까지 있습니다.
최근 주목받는 밀랍랩(Beeswax Wrap)은 플라스틱 랩을 대체하는 친환경 제품이에요. 면 천에 밀랍을 먹여 만드는데, 손의 열로 형태를 만들 수 있고, 씻어서 반복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에는 생분해되니까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되죠. 밀랍초도 비슷해요. 파라핀 초는 석유에서 추출한 물질이라 연소할 때 유해 물질이 나올 수 있지만, 밀랍초는 공기를 정화하는 음이온을 방출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밀원식물을 키우는 것도 의미 있는 선택입니다. 밀원식물이란 꿀벌이 꿀과 꽃가루를 얻을 수 있는 식물을 말해요. 아까시나무, 유채, 클로버 같은 식물이 대표적이고, 작은 화분으로도 키울 수 있는 허브나 야생화도 포함됩니다. 베란다에 라벤더 화분 하나를 놓는 것만으로도 지나가던 꿀벌에게 쉼터가 되어줄 수 있어요.
간혹 "로컬 꿀과 유기농 꿀 중 뭐가 더 나은가요?"라는 질문을 받기도 해요. 하지만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비교할 대상이 아니라, 각자의 방식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하려는 노력이죠. 로컬 꿀은 '지역 생태계 지원'에 집중하고, 유기농 꿀은 '농약 없는 환경'에 집중하는 거예요. 둘 다 일반 가공 꿀보다는 꿀벌에게, 그리고 환경에 더 나은 선택입니다.
어떤 선택을 했느냐보다 중요한 건, 그 선택이 조금씩이라도 더 나은 방향을 향하고 있느냐는 거예요. 완벽한 소비는 없지만, 더 나은 소비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들이 모이면, 꿀벌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조금씩 넓어지는 거죠.
와우띵마켓에는 꿀벌의 이야기를 담은 제품들이 있어요. 사라진 친구를 찾아 여행하는 꿀벌을 통해 생태계의 연결성을 배우는 동화, 놀이 교구, 그리고 병뚜껑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캐릭터 용품까지. 오늘은 특별히, [와우벌 이야기 + 입체형 활동지] 체험단 모집 소식도 있으니, 뉴스레터를 끝까지 확인해 주세요!
※ 이메일 본문에 사용된 비주얼 도감 출처 : Gemini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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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에서 깬 꿀벌, 사라진 친구를 찾아서
- 주요 소재ㅣ재생 펄프를 함유한 FSC 인증 아트지에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고 무선제본 했어요. KC공급자적합성으로 확인 받은 책자입니다.
- 특징ㅣ잠에서 깨어난 꿀벌 바니와 함께 사라진 친구를 찾아 과수원, 농장, 마을을 여행하다보면 꿀벌 실종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사라지는 꿀벌의 이야기를 통해 생태계 균형의 중요성을 배우는 스토리텔링 콘텐츠이며, 함께 제공되는 보드게임 활동지를 통해 직접 체험하며 환경 감수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와우어 노트ㅣ자녀에게 환경 문제를 생생하게 전하고 싶은 분, 유치원~초등 저학년 환경 수업 자료가 필요하신 분, 의미 있는 선물용 동화책을 찾는 분, 생태계 보호에 관심 있는 가족께 추천합니다.
- 가격ㅣ12,000원 (입체형 활동지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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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벌 친구들을 기억하는 반려 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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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ㅣ<와우벌 이야기> 주인공 바니와 친구들을 캐릭터 키링으로 만들었습니다. 서울 어워드를 수상한 디자인 제품이며, 만 3세 이상 KC공급자적합성 확인을 받았습니다. 와우띵은 매출의 1%를 나무심기 활동에 기부합니다.
- 와우어 노트ㅣ꿀벌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싶은 분, 생태계 보호에 관심 있는 분, 작고 귀여운 키링을 좋아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와우벌 이야기 동화책과 함께 구매하면 더 의미 있는 선물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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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니! 날개를 펴고 날아
- 주요 소재ㅣ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수거한 병뚜껑 플라스틱
- 특징ㅣ<와우벌 이야기> 주인공 바니가 날개를 펼친 모습을 부조 형태로 담아냈습니다. 입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동화책 속 바니와 더 닮았어요. 만 3세 이상 KC공급자적합성 확인을 받았습니다. 와우띵은 매출의 1%를 나무심기 활동에 기부합니다.
- 와우어 노트ㅣ동화책 속 바니를 더 생생하게 기억하고 싶은 분, 입체감 있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 생태계 보호에 관심 있는 분께 추천합니다. 기본형 키링과 함께 소장하면 바니의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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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집처럼 연결하여, 고체 비누의 수명을 늘리는 비누받침
- 주요 소재ㅣ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수거한 병뚜껑 플라스틱
- 특징ㅣ육각형 벌집 무늬를 모티브로 디자인했고, 여러 종류의 비누를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 연결구조가 설계된 모듈형 홀더입니다. 비누받침으로 사용하거나 책상 위 문구류, 액세서리 등을 정리하는 다용도 홀더로 활용할 수 있어요.
- 와우어 노트ㅣ고체 비누를 사용하는 분, 작은 소품을 예쁘게 정리하고 싶은 분, 친환경 생활용품을 찾는 분, 벌집 디자인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을 원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개수를 늘려가며 나만의 수납 공간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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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캘린더는 곧 다가올 환경 기념일을 공유하는 섹션입니다. 특별한 날만 환경 활동을 하라는 뜻이 아니고, 각 기념일을 통해 그 소중함을 한 번 더 되새기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의 계기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입니다.
365일 환경 기념일을 챙기다보면,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습관으로 자리 잡을거라 믿어요. 특히, 5, 6월엔 환경 기념일이 정말 많죠! 오늘 소개한 5월20일 벌의 날도 기억해 주세요. 다음 호에서는 거북의 날 특집으로 돌아올게요.
- 5/9 세계 철새의 날
- 5/9 세계 공정무역의 날
- 5/20 세계 벌의 날 🐝
- 5/22 국제 생물 다양성의 날
- 5/23 세계 거북의 날 🐢
- 5/27 세계 수달의 날
- 5/31 바다의 날
- 6/5 세계 환경의 날 🌎
- 6/8 세계 해양의 날 🌊
- 6/16 세계 리필의 날
- 6/17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 6/20 세계 난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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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와우ESG 노트 어떠셨나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다가올 벌의 날을 기념하여 [와우벌 이야기 + 입체형 활동지] 체험단 신청을 받습니다. 아동 교육 관련 종사자 또는 환경 교육 관심자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와우ESG는 더 흥미로운 소재를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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