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어 여러분, 안녕하세요.
와우ESG입니다.
아침저녁 조금 선선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폭염이 이어지는 8월입니다.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아스팔트와 에어컨, 차량들이 내뿜는 인공열 때문에 도시는 더 더운 것 같아요. 이 여름에 도시의 열섬을 피해 자연으로 떠나는 사람이 많은 이유겠죠.
한여름 아웃도어는 준비 없이 나서면 고생이 배가 됩니다. 즐기러 나갔다가 지쳐서 돌아오는 것과, 잘 챙겨서 나갔다가 기분 좋게 돌아오는 것은 전혀 다른 하루니까요. 그래서 이번 호의 스테이플은 안전하고 건강한 피서를 위한 아이템들로 준비해 봤습니다. 🌞
와우편집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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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짐을 꾸리다 보면 어느새 가방이 묵직해지는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그런데 막상 도착해서 열어보면, 정작 꼭 필요한 것은 두고 온 경우가 많죠. 그것이 안전과 관련된 물건이라면,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매우 힘든 상황으로 이어지기도 하죠.
뭘 챙겨야 할지 막막한 건 초보자만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경험이 쌓일수록 오히려 선택지가 많아져서 더 고민이 되기도 하거든요. 결국 중요한 건 얼마나 많이 챙기느냐가 아니라, 어떤 기준으로 챙기느냐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와우ESG는 여름철 안전하고 즐거운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필요한 아이템을 이런 관점에서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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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을 믿고 나섰다가 갑자기 소나기를 만나거나, 멀쩡하던 발목이 돌부리에 걸리거나, 벌레에 물려 하루 종일 가려움을 참으며 보내는 경험 — 야외에서 이런 일들, 한 번쯤은 겪어보셨을 거예요. 즐기러 나갔다가 예상치 못한 변수에 하루를 망치는 건 생각보다 자주 있는 일이거든요.
출발 전 목적지와 귀환 시간을 가까운 사람에게 알려두는 것, 날씨 예보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것.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 작은 습관 하나가 낯선 곳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만났을 때 생각보다 큰 역할을 해줘요. 산이나 물가처럼 통신이 어려운 곳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두통이 오거나, 갑자기 배가 아프거나, 작은 상처가 생기는 일도 흔하죠. 이런 순간에 가방 한켠에 넣어둔 진통제 하나, 밴드 하나가 하루의 흐름을 끊지 않게 해줘요. 번거롭더라도 구급키트와 비상약을 챙기는 습관, 한 번 들이면 다음엔 자연스러워집니다.
즐거움을 끝까지 지키고 싶다면, 구급키트, 비상약, 모기 기피제, 전해질 음료 정도는 가방 한켠에 늘 자리를 마련해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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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있어도, 그늘 아래 있어도 완전히 피할 수 없는 게 있어요. 피부가 따갑다고 느낄 때는 이미 상당량이 누적된 이후인 자외선이죠. 밖에 나가기 전 무엇을 바르고 무엇을 입느냐가, 하루 종일 몸의 컨디션을 좌우합니다.
챙이 넓은 모자는 얼굴과 목을 동시에 가려주고, 얇은 소재의 아우터는 피부 노출을 줄이면서도 통기성을 유지해줘요. 선크림은 노출되는 부위에 꼼꼼하게, 그리고 중간중간 덧바르는 게 중요하고요. 이 세 가지가 함께할 때 비로소 하루를 버틸 수 있는 기본이 갖춰집니다.
흠뻑 젖은 옷이 체온을 급격히 낮추거나, 오래 입으면 피부 트러블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요. 속건 소재를 선택하고 여벌을 챙겨두는 것만으로도 한결 쾌적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쿨링 타올 하나도 생각보다 자주 꺼내게 되는 물건이에요.
하루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몸이 지치지 않은 상태, 그게 케어의 목표예요. 자외선 차단 모자, 쿨링 아우터, 선크림, 아암슬리브, 쿨링 타올이 그 역할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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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쯤 걷고 나면 어깨가 짓눌리고, 필요한 것을 꺼낼 때마다 가방을 뒤집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죠. 짐을 꾸리는 방식이 하루의 피로도를 결정한다는 걸, 그때서야 실감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무엇을 담느냐만큼, 어떻게 담느냐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걷거나 뛰거나, 아이의 손을 잡거나, 사진을 찍거나 — 야외에서는 손을 써야 할 순간이 생각보다 많잖아요. 등 전체로 무게를 분산하는 백팩이 기본이 되는 이유가 여기 있어요. 용량은 활동의 성격에 맞게,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게 고르는 게 핵심입니다.
자주 꺼낼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젖으면 안 되는 것과 괜찮은 것을 분류해두면 현장에서 훨씬 여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요. 보조 에코백이나 파우치를 함께 활용하면 필요한 것을 바로 꺼낼 수 있는 동선이 만들어지고, 백팩 하나가 감당해야 할 혼돈이 줄어듭니다.
잘 꾸린 짐은 돌아오는 길까지 영향을 미쳐요. 백팩, 에코백 또는 토트백, 소지품 정리용 파우치, 크로스백 — 어떻게 나눠 담을지부터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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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음식이라도 탁 트인 공간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나눠 먹으면 평소와 다르게 느껴집니다. 야외에서 먹는 밥이 유독 맛있는 이유가 여기 있죠. 다만 한여름의 높은 기온은 그 즐거움에 변수를 만들어내기도 해요.
갈증을 느낄 때는 이미 수분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무더운 날 몸이 필요로 하는 수분량은 평소보다 훨씬 많고, 시원함을 오래 유지해주는 보온·보냉 텀블러 하나가 그 차이를 만들어줘요. 일회용 페트병을 반복 구매하는 것보다 환경 부담도 적고, 더 오래 차갑게 마실 수 있으니까요.
특히 육류나 유제품이 포함된 도시락은 온도 관리가 생명이에요. 아이스팩과 보냉백의 조합은 맛있게, 그리고 안전하게 먹기 위한 기본 원칙입니다. 현장에서 꺼내 먹는 순간까지 신선함을 유지하는 것, 피크닉을 완성하는 마지막 조건이죠.
텀블러, 보냉백, 보냉 도시락통, 휴대용 수저. 피크닉의 즐거움은 이것들을 얼마나 잘 챙겨가느냐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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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리하게 보낸 하루가 반드시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되지는 않아요. 오래 기억될 하루에는 뭔가 하나쯤, 그날을 특별하게 만든 것이 있기 마련이거든요. 없어도 하루는 가능하지만, 있으면 그 하루의 밀도가 달라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돗자리 하나가 펼쳐지는 순간, 어디서든 우리만의 자리가 생겨요. 접이식 의자가 더해지면 장시간 앉아도 덜 지치고, 그늘막이 있으면 뙤약볕 아래서도 여유가 생깁니다. 공간을 어떻게 만드느냐가 그날의 분위기를 결정해요.
좋아하는 음악이 흐르는 공간과 그렇지 않은 공간은 분위기가 다릅니다. 그 순간을 담고 싶어지는 마음도 자연스럽게 생기죠.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하지만, 그날만을 위해 꺼낸 카메라 하나가 설렘을 만들기도 해요.
평소엔 귀찮아서 안 챙겼던 것을 이번엔 넣어보는 것. 돗자리, 접이식 의자, 그늘막, 블루투스 스피커, 카메라 — 그 작은 차이가 평범한 하루를 오래 기억될 하루로 바꿔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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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Leave No Trace", 즉 자연에 흔적을 남기지 말자는 말이 있습니다. 자연을 즐기는 만큼 자연을 지키자는 이 철학은, 와우띵마켓이 아이템을 선별하는 기준과도 닿아 있어요. 자연 속에서 더 잘 즐기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자연에 덜 부담을 주는 방식으로 만든 것들로 채우고 싶은 마음이거든요.
와우띵마켓은 아웃도어 전문 플랫폼이 아닙니다. 위에서 소개한 모든 아이템을 갖추고 있지 않아요. 하지만 한정적인 라인업이라 할지라도, 세이프티부터 딜라이트까지 — 각각의 관점에서 이유 있는 선택을 하고 있어요. 기능성과 스타일, 그리고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와우어의 취향을 담아 엄선한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 이메일 본문에 사용된 비주얼 도감 출처 : Gemini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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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구급키트
- 주요 소재ㅣ사용이 끝난 글램핑 텐트를 업사이클한 파우치에 실제 병원 수준의 응급처치 용품 9종 25개입이 구성된 아웃도어 전용 구급키트입니다.
- 특징ㅣ16 X 13 X 5 cm 파우치 안에 캠핑, 등산, 스포츠 활동 등 야외 상황에 맞춘 구성으로, 비접착 패드, 일회용 장갑, 알코올스왑, 드레싱 밴드, 손가락·관절 밴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와우어 노트ㅣ단순한 제품 이상으로 발달장애인과 고령자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브랜드의 철학이 담긴 아이템입니다. 안전을 중시하면서도 환경·사회적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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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시간 야외 활동에 좋은 모자
- 주요 소재ㅣ국내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으로 만든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100% 원단으로 만들어요.
- 특징ㅣ원단의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한 번, 넓은 챙으로 한 번 더 햇살을 막아서 장시간 야외 활동에도 끄덕 없는 트래킹 전용 모자입니다. 턱 아래 조임 가능한 스트링으로 바람에 날릴 걱정이 없어요.
- 와우어 노트ㅣ친환경과 기능성을 동시에 원하는 아웃도어 활동가에게 추천합니다.
- 가격ㅣ32,000원 (대량구매 기준 가격이며, 이 제품은 100개 이상 주문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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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차라떼, 밀크티, 크림 칼라로 돌아온 노마드 백팩
- 주요 소재ㅣ겉감은 100%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로 만든 경량 원단, 안감은 폴리에스터를 사용합니다. 가볍고 튼튼한 것이 특징입니다.
- 특징ㅣ17L 용량의 롤탑(롤업) 구조로, 짧은 여행이나 가벼운 백팩킹에 적합한 초경량(420g) 백팩이죠. 이번에 리뉴얼하면서, 롤업잠금, 지퍼잠금, 메쉬, 스트링을 더 장착했어요. D링, 사이드 포켓, 내부 수납 공간으로 짐을 나눠 담기 좋고, 물세탁 가능한 발수 원단이라 관리도 편리합니다.
- 와우어 노트ㅣ도심·근교를 가볍게 오가는 노마드형 일상에 잘 맞는 백팩입니다. 아웃도어 뿐 아니라, 책·노트북·후드 하나 정도를 넣고, 퇴근 후 운동이나 짧은 여행을 떠나는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분께 특히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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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함을 오래 지키는 보냉백
- 주요 소재ㅣ겉감은 국내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으로 만든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100%, 안감은 은박 토이론 5t에 PVC 시트지 0.2t를 더한 강화형 복합 구조예요.
- 특징ㅣ30 X 21 X 23 cm 피크닉·캠핑용으로 설계된 넉넉한 사이즈의 보온보냉백입니다. 단열 폼과 은박, PVC 시트가 겹겹이 쌓인 탄탄한 구조 덕분에 이동 시간이 길어도, 담을 양이 많아도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온도를 지켜줘요.
- 와우어 노트ㅣ주말 캠핑, 피크닉, 대용량 장보기 등 장시간 보냉이 필요한 용도에 적합합니다. 보온·보냉 성능을 중시하고 친환경 소재를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추천합니다.
- 가격ㅣ44,100원 정가 49,000원 (10%할인 8월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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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의 즐거움을 더하는 무드등
- 주요 소재ㅣPP, HDPE, PE 등 사용이 끝난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소재로 만듭니다.
- 특징ㅣ12 X 12 X 12 cm 사이즈로 밤하늘과 우주의 신비로운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따뜻한 빛의 무드 조명입니다. 보조배터리, 5A USB 어댑터, 전자기기 포트 등을 연결할 수 있다면 사용 가능합니다.
- 와우어 노트ㅣ환경을 생각하고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 연출의 철학을 담은 디자인 제품을 선호하며, 캠핑·실내 모두에서 미니멀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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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캘린더는 곧 다가올 환경 기념일을 공유하는 섹션입니다. 특별한 날만 환경 활동을 하라는 뜻이 아니고, 각 기념일을 통해 그 소중함을 한 번 더 되새기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의 계기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입니다.
365일 환경 기념일을 챙기다보면,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습관으로 자리 잡을거라 믿어요.
- 8/12 세계 코끼리의 날
- 8/22 에너지의 날
- 9/6 자원순환의 날
- 9/7 푸른 하늘의 날
- 9/16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 9/19 국제 연안 정화의 날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 9/22 세계 차 없는 날
- 9/22 세계 코뿔소의 날
- 9/25 추석
- 9/29 국제 음식물 손실 및 쓰레기 인식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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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와우ESG 노트 어떠셨나요?
와우ESG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분이라면, 이번 레터에 소개한 것 외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아이템을 알려주세요! 🤔
그외에도, 희망하는 발행 요일, 희망하는 주제, 와우띵마켓 Staple 제품 문의, 그리고, 그래딧 지수에 대한 궁금증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와우ESG는 더 흥미로운 소재를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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